집사람이 평소 26사이즈를 입고 있어서 55를 주문했습니다.
허리, 엉덩이, 허벅지, 무릎, 종아리까지 모든 부분이 완벽하게 잘 맞구요.
다만, 집사람 종아리부터 발목도 얇아서 그런지 밑단(통)이 아주 조~금 여유가 있지만 그렇게 보기 싫을 정도로 넓지는 않네요.
스판끼 덕분에 신축성도 좋고, 무엇보다 기존에 입던 기모바지들에 비해서도 훨씬 따뜻하고 편하다고 하네요.
그리고 핏도 만족스럽고, 무엇보다 바지 끝에 빨간색의 포인트가 있어서 이쁘다네요.
결과적으로는 대만족입니다.
간만에 어깨가 으쓱해졌네요.
좋은 상품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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